노회찬 서거 2주기 온라인 추모주간인 2020년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561개의 그리워하는 마음이 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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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주민
| 2020. 07. 31 09:28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죽음이라서 아니 믿고 싶지 않아서 글을 쓰기가 망설여집니다. 항상 옆에 있을 것 같았는데 이 모친 세상은 푸른 숲도, 흐르는 강물도 그냥 나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발 힘들고 어려운 아니 더럽고 추잡한 대한민국의 정치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함께하지 못한 그분을 생각해서라도 ~
김명석
| 2020. 07. 28 16:41
편히 아무것도 생각 마시고 그저 재미있으셨고 즐거웠던 생각만 하시며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이광인
| 2020. 07. 27 12:50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김원준
| 2020. 07. 26 22:15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이은주
| 2020. 07. 26 15:07
생전에 특별한 친분이 있지도 않았지만 그리운 분이 노회찬의원님 이세요. 마들역 사무실에 계실때 가끔 놀러가면 큰아들 녀석이 호빵맨 아저씨~했었는데.. 녀석은 이제 기억을 못하네요. 피노키오에 냉면 드시려구 줄서 계신 모습도 생각나고, 인상좋게 웃으시던 삼촌같은 푸근함이 넘 좋았죠. 당신만큼 멋진 정치 해주실 분이 또 계실련지...그립습니다.
주윤경
| 2020. 07. 24 17:12
따뜻한 음성이 그립습니다.
임승환
| 2020. 07. 24 00:42
제가 누룩까지 만들어서 빚은 막걸리를 모란공원 제단에 올려 드렸는데 맛있게 드셨나요? 많이 그립습니다
정문숙
| 2020. 07. 23 23:50
시대가 지켜주지 못한 진정한 인권.노동운동가 노회찬의원님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지아승아아빠
| 2020. 07. 23 23:17
그립습니다.
준수
| 2020. 07. 23 22:52
오늘은 2주기, 3년상 탈상인 날입니다. 당신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고, 당신이 더욱 더 그립습니다.
이한솔
| 2020. 07. 23 22:35
당신의 빈자리가 아직도 큽니다. 점점 더 커질 것 같아 두렵구요. 하지만 당신을 기억하고자 하는 모든 마음들이, 수백만 수천만의 노회찬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약하고 아픈 마음들이 서로 연대하여, 당신의 뜻 당신의 꿈 이루어가겠습니다. 행복하게 지켜봐주세요-!
신현희
| 2020. 07. 23 20:29
요즘 부쩍 노회찬 의원님 부재의 그리움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지난 과거 영상속 의원님은 여전히 멋지고, 미남이십니다. 평안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신경재
| 2020. 07. 23 20:10
노회찬 의원이 더욱 생각나네요 의원님 어록은 머릿속에 많이 맴도는 단어 이네요.~~~
김병욱
| 2020. 07. 23 18:11
빈자리가 넝수 크네요. 그립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
| 2020. 07. 23 17:00
노회찬이 꿈꾸던 사회로 우리는 얼마나 나아가 있을까요? 존경 받을 만한 어른이 부족한 이 시대, 당신이 그립습니다.
김향화
| 2020. 07. 23 15:44
의원님~ 그립습니다. 슬픔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경건
| 2020. 07. 23 15:34
존경하는 노회찬 의원님, 왜 그리 빨리 가셨습니까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들과 오래 오래 함께 계셔 주시지 왜 그리 빨리 가셨습니까 아직도 우리 사회는 의원님이 필요한 걸요... 의원님이 더욱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소주 없인 밤을 보낼 수 없겠군요... 노회찬 의원님... 그 어떤 고통도 그 어떤 슬픔도 없는 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은선
| 2020. 07. 23 14:31
아침 출근길에 의원님 노래를 들었습니다 아 ~~오늘이구나 ... 2년전 그 허망함이 .억울함이 .그 안까웠던날이 오늘이구나 ... 2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웃기는 세상이고 여전히 약자들은 조용히 찌끄러져 있어야만 하는 세상이 .. 의원님을 더 그립게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마도 오늘은 퇴근길에 소주 한병 사들고가 남편과 함께 의원님 얘기를 많이 할 것 같아요 물론 소연가 ...들으면서요 ...
장희
| 2020. 07. 23 13:27
의원님 가시고 세상은 더 혼탁해져버렸는데 촌철살인으로 한방에 정리해주실 분이 없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의원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그립고 의원님의 사이다발언이 너무도 생각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히 이곳을 지켜봐주세요
김태미
| 2020. 07. 23 12:40
의원님이 떠나시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갑니다. 의원님에 대한 그리움은 그 시간을 따라 그렇게 쉽게 흘러 가지 않습니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