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모습, 그의 말과 생각이 그리워 지는 계절.

소통과 공감을 중시했던, 언제나 사회적 약자에 곁에 함께하고자 했던, ‘실천하는 휴머니스트’ 노회찬을 떠올려봅니다.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그의 시선을 되짚어보며, 여러분과 함께 추억과 그리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추모전시를 비롯한 4주기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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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 2022. 07. 26 12:20
늘 저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분. 존경합니다.
정진수
| 2022. 07. 26 12:20
늘 저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분. 존경합니다.
베지혜
| 2022. 07. 24 08:16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보고 싶네요. 그의 모습이...
임석훈
| 2022. 07. 23 22:57
잊지 않겠습니다.
정혜영
| 2022. 07. 23 14:22
그리워하기만 해서는 세상을 바꿀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 한번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용감하게 나설 수 있겠지요....
정혜영
| 2022. 07. 23 14:21
그리워하기만 해서는 세상을 바꿀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 한번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용감하게 나설 수 있겠지요....
전수경
| 2022. 07. 23 12:51
그립습니다.
탁희선
| 2022. 07. 23 08:23
어젯 밤, 대우조선하청노동자들의 노동쟁의 타결되었다는 뉴스를 봤지만, 그들의 요구조건은 너무나 소박했고, 정부와 사측은 너무나 몰염치했습니다. 이 시기에 노회찬의원이 있었다면 그는 어디에서 어떤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었을까 궁금했습니다. 노회찬이 그립습니다.
박찬빈
| 2022. 07. 23 03:23
노회찬 의원님 그리움이다 깨끗한 정치를 수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가난한 시민들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6411버스의 의미를 기억하고, 활동하겠습니다, 의원님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움이다. 박찬빈
박찬빈
| 2022. 07. 23 02:53
깨끗한 정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그리움이다 잊지 않고 깨끗한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상운
| 2022. 07. 22 22:20
그에게서 친근한 사람냄새가 나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양범진
| 2022. 07. 22 22:10
윤씨의 무정치한 망발속에 의원님의 참된 '국민'위함이 더욱 그립고 안타깝습니다. 좋은곳에서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을 두루 살펴주시길..
승란
| 2022. 07. 22 20:11
너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고성훈
| 2022. 07. 22 00:39
그리운사람! 뜨거운남자! 배우 강동원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키는 내가 더 작지만 얼굴은 내가 더크니까 샘샘이라던 …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즐거운 일이되게하신분!
이은정
| 2022. 07. 21 14:05
너무나 그립습니다. 참으로 귀한 분이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 의원님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신
| 2022. 07. 21 11:19
나의 주군! 나의 노 회 찬! 내 가슴 한쪽 곁에 새겨진 노 회 찬! 당신께서 만들고자 했던 그 세상! 당신께서 없는 지금! 그 길을 여전히 가려 합니다.! 나의 주군이시여! 당신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노회찬의 생각을 지지하는 이가-
임혜진
| 2022. 07. 20 22:10
의지할 곳도 희망도 없을 때 의원님의 존재는 제 가슴에 하나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맙시다."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매일 두렵지만 매일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립습니다.
김광욱
| 2022. 07. 20 18:31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 미치도록 보고싶네요.
심사리
| 2022. 07. 20 15:25
의원님~마니마니 보고싶어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제이
| 2022. 07. 19 19:49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신동욱
| 2022. 07. 18 15:38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노의원님과 함께, 올바른 사회를 향해 계속해서 진보할 것입니다. 공동선에 대한 기여도가 소득과 보상의 기준이 되는 사회. 노동자들이 합당한 대우속에서 존경받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
안재모
| 2022. 07. 17 14:21
이 나라를 평등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정의당이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정의당 집권의 길로 꿋꿋이 힘을 모으겠습니다.
박용기
| 2022. 07. 16 09:41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 아닌 우리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의원님이라 지지하고 존경했습니다. 여전히 그립고 빈자리를 많이 느낍니다.
십일월
| 2022. 07. 14 13:03
의원님, 4년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지요? 1년이 금방 금방 돌아오네요. 4년 전의 마음, 잊지 않고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덕분에 저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의원님이 뿌리신 씨앗, 여기저기 퍼지고 있으니 기뻐해주세요 🙂 내년에 또 만나요!
서진
| 2022. 07. 14 12:57
4년이라는 시간이 이토록 짧고도 길게 느껴집니다. 평안하시길 빕니다.
한선아
| 2022. 07. 14 10:34
당원으로서 영광이었습니다. 그립습니다.
조형관
| 2022. 07. 12 13:34
서민과 소수자, 노동자와 농민을 위해 최선의 일선에서 일하셨던 노의원님을 추모하고 애도합니다
soj
| 2022. 07. 11 09:47
그립습니다. 서민의 목소리가 되어주셨던 노회찬 의원님...
깊은강
| 2022. 07. 11 09:19
아직도 그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습니다. 더욱 마음이 무거운 요즘입니다. 잘 헤쳐나갈 수 있겠지요... 항상 고맙습니다.
정현주
| 2022. 07. 10 14:20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렇게 가실일이 아니었습니다 외로운결정을 할수밖에 없었을 그시간이 너무 미안합니다 혼자가 아니셨는데
김해성
| 2022. 07. 10 05:44
보고싶구나 ...
황까지
| 2022. 07. 09 21:33
노회찬 의원님. 벌써 4년입니다. 지나온 시간과 함께한 사건을 보면 늘 의원님이 생각납니다. 오늘고 그렇네요. 그립습니다. 의원님. 아쉽습니다. 의원님. 그래도 그렇게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띠동갑 후배
| 2022. 07. 09 08:44
그의 시선을 되짚어보는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좀더 자주 연락하고 얘기 많이 나누고, 좀더 살갑게 대할 걸....여전히 후회와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유재찬
| 2022. 07. 08 22:54
의원님. 노회찬 의원님! 정말 보고 싶습니다. 정말.정말로요. 정말로요...
금빛나무
| 2022. 07. 08 22:03
정치인으로 남들처럼 계파주의로 쉽게 갈수 있는 길을 피하고 서민의 삶에 공감하며 소외된 약자들의 편에서 본질을 찾으려한 당신은 우리시대 또 다른 전태일 입니다. 우리는 전태일과 당신 노회찬이 이어가는 시대정신에 빚을 지고 실아갑니다. 우리시대의 위안이 되어 주어 고마웠습니다.
조성필
| 2022. 07. 08 20:48
노회찬의 시대를 살 수 있었던 고마움과 노회찬이 없는 시절을 겪는 슬픔이 노회찬을 기억하는 모두와 함께 살아가는 힘이 되길 소망하며, 마음에 사는 이를 매일 그리워합니다.
들빛
| 2022. 07. 08 20:40
강연 때, 당 행사 때 어디서 만나도 항상 웃으며 따뜻하게 인사해주시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진보정당의 역사를 쓰며 만들어 가셨던 의원님의 길을 기억합니다. 누구보다 먼저 실천하시며 보여주셨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최대헌
| 2022. 07. 08 17:50
인간적인 모습이 그립습니다
이춘곤
| 2022. 07. 08 14:56
생각과 행함이 일치했던 사람. 진보의 기본에 가장 충실했던 사람. 새로운 것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했던 사람. 무엇보다 진보정당에 모든 걸 쏟아부은 사람. 그리운 이름, 노회찬...
류병희
| 2022. 07. 08 14:45
가끔 생각나요 광화문에서 시위가 있었던 그 때 조계사 앞에서 우연히 뵙고 악수를 청했죠 고생하신다며 인사를 했던 그 때가
최태옥
| 2022. 07. 08 14:43
노회찬님의 가치와 철학을 힘차게 이어 나가겠습니다 약자의 아픔에 눈 감지 않고 부당한 권력에 순종하지 않겠습니다 부디 지켜봐 주십시요 님이 낳은 정신을 남은 이들이 지켜가고 이어가는 모습을
이소라
| 2022. 07. 08 14:36
삶이 억울하고 팍팍해도 웃을 수 있게 만드는 힘, 의원님의 말을 들으면 힘이 났습니다. 그것이 노회찬의 힘입니다. 요즘 너무나 아쉽습니다.
처음처럼
| 2022. 07. 08 14:03
우리를 한없이 행복하게 했던 의원님의 말과 글이 그립습니다.
올리브
| 2022. 07. 08 14:02
잘 계시지요? 보고싶어요~ 그리움 가득합니다. 귀하게 온 아기, 의원님 닮게 키우고 싶어요. 곧 데리고 뵈러갈께요~♡
박종우
| 2022. 07. 08 14:00
노대표님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지는 요즘 정의당과 진보와 투명인간들입니다,,,ㅠ
겁쟁이
| 2022. 07. 08 13:36
당신이 남긴 말. 거기에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분노와 울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자들과 느끼던 답답함. 이들을 향한 따스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오늘의 우리 사회. 그 분노와 울분, 답답함이 여전합니다. 따스함은 혐오로 바뀌었습니다. 말은 남아 아직 우리 곁을 떠도는데, 지금 이 자리에 당신은 없습니다. 떠나보내며 흐르기 시작한 눈물이 메말라 더 이상 흐르지 않습니다. 함께 울던 이들과 이제 다시 서로를 보듬으며 연대하려 합니다. 당신이 남긴 그 말을 새기며...
서구갑 박찬호
| 2022. 07. 08 10:37
의원님 그립습니다 의원님의 정신대로 살아가겠습니다 평안한 영면되시길
김홍준
| 2022. 07. 07 21:44
항상 좋은사람, 역사에 남는 사람들은 그 끝은 불행한지 모르겠습니다 좋음의 끝이 불운인건지 그 사람의 마지막이 그동안의 좋음을 하얗게 불태운건지 그건 신만이 아실겁니다 곁에서 본 적 없고 정치인으로써의 모습만 또 대중매체로서의 모습만 봐왔지만, 제게 의미있는 사람, 여전히 좋은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이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그렇지 않음 지금까지 추모하지 않을테니까요 정치인 노희찬씨 아니 사람 노희찬님 지금 계신 곳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 지금 저희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지으시길 바랍니다
| 2022. 07. 07 13:56
본인이 얼마나 귀한 사람인줄 모르고 초개처럼 버리셨나요? 노회찬같은 이를 어디서 또 구하고 어디서 다시 나온답니까? 너무 겸손하셔서 얼마나 큰 존재 아름다운 존재인줄 모르신게 천추의 한입니다 다시 노회찬을 우리가 어떻게 가질 수 있단말입니까? 본인만 모르셨죠 본인이 얼마나 귀하고 대단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존재이신줄 자신만 모르신거죠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김준석
| 2022. 07. 06 19:50
노회찬 의원님 이기 전에, 늘 따뜻하고 인자하셨던 미소의 고모부님... 요즘들어 더더욱 애잔하게 그리운것은 고모부께서 돌아가신 달이 가까와짐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옳은 소리, 우리를 대변해 줄수 없는 큰 목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더욱더 고모부님이 야속해 지네요....
조재빈
| 2022. 07. 04 23:19
노회찬 의원님, 사랑하는 동지 의원님. 4년 동안 그곳에선 평안하셨나요?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까지 저도 힘낼게요. 의원님도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2022년 7월 4일 -경북에서-
전현진
| 2022. 07. 04 21:11
당신의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그립습니다.
뚠버릭
| 2022. 07. 04 17:27
요즘 정치행태를 보면 더더욱 생각나는 그분 그립습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풍성현
| 2022. 07. 04 15:29
당신께서 헌신해온 정의당을 계속 끝까지 지지하고자 합니다. 영원한 진보정치인 노회찬을 지지합니다.
박화춘
| 2022. 07. 04 15:19
사랑합니다.
조 현
| 2022. 07. 04 15:14
형 구수한 입담이 귓가에... 보고싶다.
이태융
| 2022. 07. 04 15:09
늘 사랑합니다. 뜻을 이어받아 진군하겠습니다.
막해부러
| 2022. 07. 04 14:59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은 짙어제만 갑니다.
장지숙
| 2022. 07. 04 14:52
노회찬의원이 바라던 삶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당신의 유쾌한 목소리와 촌철살인의 혜안이 너무 그립습니다.여유를 만들어주시던 분이셨는데. 그냥 그냥..그립습니다.
리디아
| 2022. 07. 04 14:44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분
김지숙
| 2022. 07. 04 14:41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 서 정주-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네가 죽으면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나도 죽어서 나 죽는 바람에 네가 놀래 깨어나면 너 깨는 서술에 나도 깨어나서 한 서룬해만 더 살아 볼꺼나 죽어서도 살아서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서룬 해만 더 한번 살아 볼꺼나
에메랄드
| 2022. 07. 03 20:59
아직도 노회찬… 그곳에선 평안하시죠?~
하성환
| 2022. 07. 02 11:52
노회찬 의원을 죽음으로 몰고간 한국사회가 원망스럽습니다. 죽산 조봉암을 죽인 자들이 바로 정치인 노회찬을 죽인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우리역사를 조금만 제대로 공부하면 다 아는 사실이지요. 다시 이 땅에서 당신 같은 정치인이 자연스럽게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토양을 근본에서 변화시키도록 작은 노력이라도 하겠습니다. 4주기를 맞아 영혼의 평화와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권☆☆
| 2022. 07. 01 17:53
매년 7월이되면 생각이납니다. 하필 이렇게 무더운 7월에... 시원한 계절이었어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렇게 무더운 7월이라 마음이 더 아픈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추억으로 추모하며 7월을 기다려보려고합니다.
시차
| 2022. 07. 01 12:17
여전히 너무나 그립습니다.. 위로이기도, 응원이기도 했던 의원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립습니다..